"회생 인가율이 99%라던데, 그냥 신청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?"
이 질문, 한 달에도 몇 번씩 받습니다.
숫자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데, 사실은 함정이 있어요.
인가율 통계는 "신청한 사건 중" 통과 비율이지, "신청 전" 사건의 비율이 아닙니다.
오늘은 그 차이를 풀어드립니다.
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회생 인가율은 95~99%로 매우 높습니다.
하지만 이 숫자 뒤에는 "신청 단계에서 걸러진" 사건들이 빠져 있어요.
사전 진단을 통해 부적합한 사건은 애초에 신청하지 않습니다.
즉 99%는 "통과 가능성이 높은 사건만 신청한 결과"라는 뜻이에요.
이 점을 모르고 무작정 신청하면 보정·기각의 위험에 노출됩니다.
신청 전에 걸러지는 사건들
저희 사무소 기준 사전 상담의 약 15%는 "현재로선 회생 부적합" 판정을 받습니다.
대표적으로 정기 소득이 없는 분, 변제율이 청산가치보다 낮은 분, 도박·사치 채무 비중이 높은 분이에요.
이런 사건은 기각될 가능성이 커서 무리한 신청보다 다른 절차를 권합니다.
파산이 더 적합한 분께는 파산을, 워크아웃이 가능한 분께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안내해요.
"회생만이 답"이 아니라 "본인에게 맞는 절차"를 찾는 것이 사전 진단의 목적입니다.
진짜 통과율은 신청 단계부터 본 70~80%
상담 단계의 모든 사건을 분모로 두면 회생 통과율은 약 70~80%가 됩니다.
나머지 20~30%는 "다른 절차로 가는 게 더 낫다"고 안내드린 사건들이에요.
이 사전 필터링이 사건 처리 품질을 좌우합니다.
신청 후 기각·보정이 반복되면 변호사 보수도 추가되고, 시간도 6개월 이상 늘어나요.
정확한 진단으로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.
사전 진단에서 보는 핵심 5가지
저희가 첫 상담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5가지가 있습니다.
첫째, 정기 소득이 있는가(직장·자영업·연금 등).
둘째, 가용소득 × 36개월이 청산가치보다 큰가.
셋째, 도박·사치 채무 비중이 30% 미만인가.
넷째, 부동산·차량 등 보유 자산 정리가 가능한가.
다섯째, 본인의 변제 의지가 있는가.
이 5가지를 통과하면 약 95% 인가됩니다.
기각·보정 사건의 공통점
실제 기각된 사건의 80%는 사전 진단을 거치지 않았거나, 거짓 정보로 신청한 경우입니다.
재산을 일부 숨기거나, 소득을 부풀리거나, 도박 채무를 일반 카드대출로 위장한 경우가 대표적이에요.
법원·관리인은 이런 부분을 거의 다 잡아냅니다.
기각되면 7년간 재신청도 어려워지니, 첫 신청에 정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.
믿을 수 있는 사무소에서 솔직하게 상담받는 것이 인가의 지름길입니다.
99%는 결과가 아니라 사전 준비의 산물
회생 인가율 99%는 진실이지만, "그냥 신청하면 통과한다"는 의미는 아닙니다.
정확한 사전 진단 → 적합한 절차 선택 → 정밀한 서류 준비라는 3단계가 모두 갖춰진 결과예요.
저희 사무소는 30초 무료 진단부터 1:1 상담까지 사전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.
"가능한 사건"인지 먼저 확인한 후에 신청해야 시간·비용·결과 모두 안정적이에요.
신청 전에 한 번만 점검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